미르샘농원

사시사철 웅장한 백두대간을 바라보며 운달산의 맑은 물을 먹고 자라는 행복한 미르샘농원 사과 한번 보실래요?

용의 연못이 있어서 용연리, 동네 앞산 운달산 정상부에 있는 용서들(큰 돌밭)에서 발원하는 샘물이 흘러 마을주민의 식수는 물론 농산물을 키울뿐 아니라 문경댐으로 흘러 문경읍민들의 목마름까지 채워준다지요.
미르샘 농원의 이름,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짐작이 가시지요?
미르(=용의 순 우리말) + 샘
긴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물,태풍이 불어와도 병풍처럼 둘러선 운달산이 거센바람을 막아주는 미르샘 농원, 천혜의  자연환경이 길러준 맛있는 문경사과.

자닮유황과 오메가3가 풍부한 쇠비름액비로 사과와 오미자를 재배하는 천연농법.
제초제대신 풀을 키워 다시 자연 퇴비로 재배하는 초생재배.
호르몬제등을 이용한 착색대신 물과 햇빛으로 자연속에서 건강하게 재배하는 양심농가.